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스트(드래곤네스트)/개편 전 (문단 편집) ==== 김오크, 타이푼 부대 ==== 차륜 구간을 무사히 넘기고 나오면 3번째 통로 샛길에 있던 문이 열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김오크'''가 욕설이 섞인 도발[* 후후.. 용케 여기까지.. 하지만 아버지를 만나진 못할 것이다! '''**같은 **들아'''(...)]을 한 번 날려준 후 옆에 겹겹으로 쌓여있던 담장들이 무너지면서 매복 중이던 타이푼 부대가 플레이어들을 덮치기 시작한다. 김오크는 이후 기를 모으기 시작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후술. 이 때 김오크가 기를 모으고 있는 중에는 직접 공격이 불가능하다. 매복 중이던 타이푼 부대 구성원들은 다음과 같다. * 첫번째 습격 : 갑옷 하운드, 타이푼부대 오크, 고블린 전사 * 두번째 습격 : 크로우 집행자, 크로우 암살자, '''하피 다크메이지''' * 세번째 습격 : 보어 돌격병, 보어 포격병, 철갑 리자드맨, 오우거 커맨더 첫번째 습격은 별 것 없이 그냥 평범한 잡몹들 수준이므로 잘 때려잡아주기만 하면 끝. 문제는 두번째 습격인데, 크로우들은 역시 평범한 잡몹들이지만 하피 메이지가 날리는 '''유혹'''을 조심해야한다. 이 하트 모양 탄막은 어그로 플레이어를 약 8초 정도 지겹게 따라다니는데, 피격당할 시 씨드래곤 네스트에서 봤던 예의 그 '''팀킬 디버프'''가 걸리게 된다. 이 디버프가 걸린 상태에서는 몹들에게 데미지가 통하지 않으며, '''팀원들에게 평타, 스킬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무심코 날린 스킬에 팀원들이 몰살당할 수도 있다!'''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자. 세번째 습격은 다시 평범한 잡몹들이므로 한시름 놓아도 된다. 다만 맷집이 다들 상당하기 때문에 시간이 질질 끌리게 된다. 김오크는 기를 모으는 도중에 모으던 기를 발산하기도 한다. 시스템 메세지로 '김오크가 기를 분출합니다' 라는 메세지가 뜨는데, 이때 김오크가 취할 행동은 두 가지이다.[* 이 기를 분출하는 시간이 랜덤인지라 가끔 성질급한 김오크일 경우 시작하자마자 기를 분출할 때도 있다.] * 충격파 : 김오크가 제자리 점프를 하여 착지할 때 '''맵 전체'''에 평균 6만에 이르는 광역 데미지를 준다. 타이밍을 맞춰 같이 뛰어주면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 에네르기파 : 정면으로 세 갈래의 에네르기파를 쏘는데, 풀히트 할 시 점프 공격에 맞먹는 데미지를 고스란히 입을 수 있으며 한대만 스치기만 해도 약 10초 정도 혼란 상태가 되어 방향키와 공격키가 정반대가 된다. 매복병들을 전부 처치하고 나면 김오크가 최후의 일격으로 '''원기오크'''(!)를 모으기 시작한다. 20초의 시간이 주어지고 비로소 김오크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이 원기오크는 모든 무적기를 씹고 들어오며 맞은 플레이어는 무조건 사망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이 때 드디어 이전에 구했던 '''갈대'''의 사용 시기가 등장하는데, 원기오크를 모으는 도중 약 3~4초 정도 지나면 '''갈대로 김오크를 간지럽힐 수 있다!''' 갈대로 김오크를 간지럽히면 김오크가 으억으억 거리다가 자기 스스로 자빠지고서[* 넘어지면서 '크왈락꼬' 라는 의미 불명의 대사를 날리는데, 묘하게 웃겼던지 한동안 드네의 유행어가 되었다.] 도망가고, 바로 다음 구역으로 넘어갈 수 있다. 사실상 처음 갈란드 전에서 갈대를 구하지 못했다면 추가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여기서 '''무조건''' 죽어야 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꽤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헬모드에서는 매복병들이 튀어나오기 전에 김오크가 3분의 제한시간에 특별히 플레이어들에게 자비를 내려주겠다면서 1초를 더해(...) 총 '181초'의 타임 리미트가 설정된다. 일종의 딜링 테스트 시험장이 되는 셈. 제한시간 이내에 전부 때려잡지 못하면 당연히 전멸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